바람그림책 144권. 바람숲에 사는 토끼 랄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사계절 그림책 시리즈. 그 가운데 첫 번째로, 가을날 첫 심부름을 간 랄라의 이야기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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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의 첫 심부름"은 바람숲에 사는 토끼 랄라가 혼자 시장에 가서 심부름을 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유아 그림책으로, 가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함께 가족의 사랑을 포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랄라는 우체국, 털실 가게, 서점을 방문하며 자신감을 얻고 독자들에게 스스로의 능력을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줍니다. 이 책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 좋으며, 카지리 미나코 작가는 딸의 성장을 계기로 그림책을 시작했습니다. 책에는 짧은 시가 포함되어 있어 운율을 살려 읽으면 더욱 좋고,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전합니다. 리뷰에서는 랄라의 첫 심부름을 통해 아이들이 경험하는 성장과 책임감을 잘 표현하며, 2023년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겼다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