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태어난 지 100년도 넘은 이 단어는 익숙하지만 언제 들어도 불편하다. 정확한 학술적 개념까지도 필요없이, 상식적으로 친일파란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빌붙어 호의호식하면서 식민지 조선의 대중을 피 빨아먹고 살았던 부역자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인데, 그들은 왜 친일을 했을까? ‘친일파’들은 ‘부득이하게 친일을 했다’고 변명하곤 한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인지를 『친일파의 재산』은 낱낱이 알려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영훈, 김낙년, 김용삼, 주익종, 정안기, 이우연 공저
조형근 지음
도리우미 유타카 지음
이영채, 한홍구 [공]지음
김용진, 박중석, 심인보 [공]지음
정운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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