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탄빵』과 『염소똥 가나다』로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 온 이나래 작가가, 이번에도 우리 마음을 흔드는 그림책을 안고 돌아왔다. 그림책향 마흔한 번째 그림책 『살리고 살리고』는 우리가 흔히 즐기는 배드민턴 경기를, 사람과 고양이, 오리와 나무늘보, 야자나무와 구름 같은 사람과 동물과 사물이 주고받는 경기로 바꿔, 이상하지만 끈끈하게 이어진 세상을 보여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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