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애 작가는 우리 안에 숨어 있던 폭력성이 드러나는 순간을, 피구에 빗대어 그려 냈다. 가르쳐 주지 않아도 누가 나보다 약하고 강한지 기민하게 판단해 공격하는 우리의 본능을. 내가 던진 공을 맞은 친구가 느낄 아픔을 짐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내가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이 필사적으로 공을 던지게 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강석희 지음
나혜 지음
박종진 글 ; 이가혜 그림
최민지 지음
엠마 아드보게 글·그림 ; 이유진 옮김
올리비에 뒤팽, 롤라 뒤팽 [공]글 ; 로낭 바델 그림 ; 명혜권 옮김
이나래 지음
히라타 도시유키 지음 ; 황진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