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규장각 도서의 비밀>의 작가 조완선의 장편소설. 19세기 초, 정감록의 사상으로 무장했던 홍경래의 난이 진압된 후 조선 민초의 열망을 모아 만든 예언서 '비취록'. 2백여 년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취록'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이 책을 둘러싸고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완서 지음
김탁환 지음
조정래 지음
조정래 저
우태현 지음
김탁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