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2년의 문체 반정을 배경으로, <열하일기>를 둘러싼 연쇄 살인의 비밀을 파헤친다. 18세기 말 정조 치세를 배경으로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 이덕무, 유득공, 백동수 등 젊은 실학자들의 이야기를 추리소설의 형식에 담은 '백탑파 연작' 가운데 한 작품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탁환 지음
오세영 지음
조완선 지음
김탁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