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고예나의 역사소설. 일제강점기 카페 ‘경성 브라운’의 여급 홍설과 혁명의 기회를 노리는 독립운동가 요한, 그러한 요한을 뒷받침하는 궁녀 출신 기생 명화, 친일파 이완용의 손자인 한량 미스터 리, 네 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독립운동의 과정을 소설로 풀어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호연 지음
한정현 지음
안재성 지음
원주희 지음
김인숙 지음
이준호 지음
강경애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