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수상작가 김인숙의 장편소설.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갔다 돌아왔으나 귀국 두 달 만에 사망한 비운의 세자, 소현 세자의 마지막 2년의 이야기이다. 소현 세자가 처해 있던 현실과 그의 내면에 깊게 드리워져 있던 비애를 통해, 조선이 가장 위태롭고 혼란스러웠던 시기의 이야기를 그린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박희병, 정길수 [공]편역
김수지 지음
김훈 지음
김성한 지음
김탁환 지음
홍윤철 지음
김용 지음 ; 전정은 옮김
윤이수 지음 ; 김희경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