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랑 3부작’은 엘레나 페란테가 ‘나폴리 4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기 전에 쓴 초기 소설이다. 이 소설에서 페란테는 ‘나폴리 4부작’보다 더 원초적이고 자기 파괴적인 언어로 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 작품은 각각의 독립적인 이야기이지만 여성의 생애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 점에서 ‘연대기’적 특성을 지닌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클라우디아 피녜이로 지음 ; 엄지영 옮김
가르시아 마르케스 지음 ; 송병선 옮김
파울로 코엘료 지음 ; 민은영 옮김
아니 에르노 지음 ; 신유진 옮김
엘레나 페란테 지음 ; 김지우 옮김
그라치아 델레다 지음 ; 이현경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