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의 세 번째 시집. 오은의 시를 ‘오은의 시’답게 만드는 유쾌한 말놀이와 단어들이 제공하는 재미는 여전하지만, 그 이면에 자리한 사회의 부조리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와 상처, 어둠, 쓸쓸함 등의 감정을 기록해내고자 하는 의지는 더욱 강해졌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오음 지음
진은영 지음
지은이: 오상원 ; 책임편집: 한수영
문보영 ...[등]지음
오은 지음
오경재 지음 ; 홍상훈 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