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언어 정책으로 인한 민족 언어의 훼손이 극심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언어인 한글은 살아남았다. 이 책은 조선인의 언어 생활을 장악하는 데 실패한 일제강점기의 언어 정책, 곧 조선총독부에 의한 일본어 보급 정책과 조선어 규제 정책을 살펴보았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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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의 〈일제침탈사 편찬사업〉은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침탈과 식민지 지배를 연구하고 이를 총서로 발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조선총독부의 식민주의 정책과 가족법을 분석하여 조선 사회의 가족제도 변화를 탐구하며, 이러한 변화가 대한민국의 법률 체계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일본의 문화재 정책과 한국문화재의 불법 반출, 그리고 박물관 전시의 정치적 목적을 통해 일제의 식민통치 정당화 시도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더불어, 이 블로그는 다양한 역사적 주제를 다루는 연구와 자료총서를 소개하며, 일본의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와 관련된 한일 갈등, 1930년대 중국의 민족주의 역사학, 고구려의 문자문화, 몽골의 대원제국 통치 방식, 조선통신사 기록, 독도 관련 한일 관계,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 일제강점기의 강제동원 문제 등을 다룬다. 이러한 연구는 역사적 사실 규명과 동아시아의 역사적 갈등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