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의 침탈 과정에서 식민지에 세워진 박물관은 원활한 식민지배를 위한 문화적 도구로 활용되었는데, 1915년 일제에 의해 세워진 조선총독부박물관 또한 이러한 역할에 충실한 식민지 문화기관이었다. 식민지 문화재정책에 부응하여 발굴품과 미술공예품의 전시를 통해 열등한 조선의 문화를 재현하는...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아리미츠 교이치 지음 ; 주홍규 옮김
이준식 지음
정준영 지음
혜문 씀
전명혁, 조형열, 김영진 지음
서호철 지음
임채성 지음 ; 임경택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