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 인터뷰집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의 인터뷰이로, 《한편 11호: 플랫폼》의 필자로 한국문학 독자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던 한영 번역가 호영의 첫 산문이 읻다에서 출간되었다. 세상이 정해둔 이분법에 의구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 규범과 규준에 보란 듯 취소선을 그어버리는 호영의 글 서른네 편이 해독제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은유 지음
황예지 지음
한강 지음
황석희 지음
김훈 지음
이영표 지음
진은영 지음
김훈 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