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 : 한국 시 번역가 인터뷰 산문 표지

우리는 순수한 것을 생각했다 : 한국 시 번역가 인터뷰 산문

지은이
은유 지음
출판사
읻다
분류
소설/시/희곡, 에세이
은평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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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소장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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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희박한 아름다움을 좇아 마침내 시에 도착하는 이들의 이야기 한국 시 번역가들이 전하는 사랑과 감탄의 언어‘한 편의 시는 “네가 세상에 무엇을 더하였는가?”라는 엄혹한 질문에 버텨낼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나에게 글을 쓰는 일은 저 엄정한 물음에 성실하게 대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나의 노동은 세상에 무엇을 더하고 있나. 나는 누구의 이익에 복무하고 있나. 한국문학 불모지를 개척하는 젊은 번역가들이 사는 법과 직업의 긍지를 조심스레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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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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