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거센 물결은 형식적 민주주의의 부실한 울타리를 부수고 한국사회를 부유한 1%와 가난한 99%로 갈라놓고 말았다. 그리고 이 파고 속에서 한국의 지식인 사회는 부유(浮遊)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국에서의 좌파가 지니는 존재의미와 지향이 무엇인가라는 한 가지 주제에 집중하여 박노자가 작심하고 입을 연 책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낸시 프레이저 지음 ; 장석준 옮김
서동진 지음
박노자 지음
피에르 다르도 외 지음 ; 정기헌 옮김 ; 장석준 해제
박승호 지음
박형준 지음
박세길 지음
강준만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