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다양한 층위, 구체적인 맥락에서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주체 형성의 논리가 어떻게 스며들고 작동하는지 살펴본다. 신자유주의를 사회, 정치, 행정, 교육, 문화 등 자본주의 사회의 전 분야를 총체적으로 조직하는 '새로운 합리성'으로 바라보고 근본적인 분석을 시도하는 것. 이 책은 1980년대 산업구조조정에서부터 20년간의 흐름이 '자기계발하는 주체'라는 새로운 주체화 방식에 있음을 섬세하게 보여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미셸 페어 지음 ; 조민서 옮김
김규항 지음
한병철 지음 ; 김태환 옮김
장하준 지음 ; 이종태, 황해선 [공]옮김
한병철 지음 ; 전대호 옮김
피에르 다르도 외 지음 ; 정기헌 옮김 ; 장석준 해제
박노자, 지승호 [공]지음
조정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