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의 아픔이 서린 공간과 건축물에 관한 답사기이자 그곳에 깃든 이름들을 호출하는 레퀴엠이다. 공간의 구조와 배치, 동선 등이 상세히 서술되지만 중요한 건 그런 물리적 요소들만이 아니다. 글쓴이가 강조하는 건 이곳에서 우리가 마땅히 느껴야 할 ‘공감’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유현준 지음
김명희 ...[등]지음
엄기호 지음
정수복 외 지음
이세영 지음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 지음
김관욱 ...[등]지음
김동춘, 김명희 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