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는 한국사회가 가진 부조리를 드러내는 리트머스지였다.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긴 참사 이후 국민들은 ‘대체 우리는 어떤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인가’를 묻게 되었고, 최근 몇 년간 학계와 지식사회가 시도했던 현대사회에 대한 질문을 다시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철승 지음
오찬호 지음
권석천 지음
김태형 지음
김찬호 지음
조선희 지음
조형근 지음
손낙구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