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었다면, 그때 망설임 없이 죽였겠지. 하지만 나는 ‘독자’다. 과거를 바꾸기 위해 맞서 싸우는 자가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죽인다면,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독자’는 ‘독자’의 선택을 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 오정화 옮김
이창현 글 ; 유희 그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이혁재 옮김
야쿠마루 가쿠 지음 ; 남소현 옮김
삼촌 글·그림
추공 원작 ; 장성락 만화 ; 현군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