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세 마디
- 지은이
- 이용포 글 ; 김언희 그림
- 출판사
- 시공사
- 분류
- 소설/시/희곡, 유아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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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세 마디에 딸을 준다는 재상과 총각의 이야기. 사실 재상은 '단순한 거짓말들'을 바라는 것이 아니었다. 그랬다면 태어나면서부터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던 사내가 나타났을 때 재상이 마다하지 않았을 것이다. 재상은 자신을 꼼짝 못하게 만들 '기지 있는 사람'을 기다린 것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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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거짓말을 좋아하는 재상은 딸을 "거짓말 세 마디에 주겠다"며 방을 붙였고, 많은 거짓말쟁이들이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중 떠꺼머리 총각이 재상의 증조할아버지와의 계약서를 들고 나타나 거짓말을 하자, 재상은 무심코 이를 거짓말로 인정하고 총각을 사위로 맞이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메흐디 하산의 저서 '설득과 타협이 통하지 않는 싸움의 시대'를 소개하는 블로그 글과 연결됩니다. 하산은 언론인으로서 논쟁에서 승리하는 방법을 다루며, 청중과의 소통, 감성적 접근, 논리적 근거 제시, 상대방의 논리 공격 등 논쟁의 기술을 설명합니다. 독자는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논쟁에서 이기는 법을 배우고, 인간 심리와 마케팅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습니다. 다만, 책에서 다루는 미국 사회의 정치적 사례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