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판권 수출 작품. 꽃 피는 봄날의 인연 이야기이다. 작가는 나비와 아지의 인연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인연 이야기를 숨겨 놓았다. 그리하여 꽃잎이 왜 하필이면 그때 거기에 팔랑팔랑 떨어져 둘의 인연을 이어 준 것인지, 그 까닭과 사연을 들려주고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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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유주의 그림책 "팔랑팔랑"은 봄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며, 저자는 핸드폰에 가득한 벚꽃 사진을 통해 봄의 사랑스러움을 전합니다. 책에서는 나비와 아지가 벚나무 아래서 봄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꽃망울과 꽃잎에 대한 감탄과 함께 봄의 기억과 행복을 쌓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벚꽃 가득한 길에서 봄을 만끽하고 싶어하며, 그 기쁨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