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군과 천황을 통해 일본의 정치체제를 살핀다. 정신적 권위를 차지하는 천황과 실질적인 정치적 권력을 갖고 있는 쇼군이 만나 이른바 '권력과 권위의 이중적 지배구조'가 형성됨을 보여주고, 이 때문에 일본 정치는 지배권이 명확하지 않아 궁극적으로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 정치' 풍토가 생겨나고 있음을 지적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승만 지음 ; 류광현 옮김
미쿠리야 다카시 지음 ; 윤현명 옮김
이마타니 아키라 지음 ; 이근우 옮김
시라이 사토시 지음 ; 정선태 [외]옮김
이태진 지음
스가노 다모쓰 지음 ; 우상규 옮김
이가라시 아키오 지음 ; 김두승 옮김
정창석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