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 : 뇌인지과학이 밝힌 인류 생존의 열쇠
- 지은이
- 이인아 지음
- 출판사
- 21세기북스
- 분류
-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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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이 소개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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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기억과 인간 생존의 비밀, 뇌인지과학으로 풀어내다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스물다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서가명 ... 강25-기억하는 뇌, 공감하는 뇌』는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가 뇌가 학습하고 기억하는 근본적인 이유와 원리에 대해 쓴 책이다. 뇌는 우리 일상에서 어떤 역할을 할까? 이런 질문을 던지며 우리 뇌의 ‘학습’에 대한 메커니즘을 밝힌다. 학습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 익숙하지만, 사실 뇌인지과학에서의 ‘학습’은 뇌인지과학적으로 보았을 때는 놀랍기 그지없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해마’를 통해 여러 기억이 총체적으로 기능하여 생존할 수 있게 되고, 각자 고유한 인간으로 형성된다. 이에 더해 뇌의 핵심 기능인 ‘기억’이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인간적인 것이란 무엇이며 AI와의 차별성은 무엇인지 뇌인지과학자의 시선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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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글은 뇌과학과 인지과학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도서 '기억하는 뇌, 망각하는 뇌'의 서평을 통해 뇌의 기억과 망각 기능을 탐구합니다. 저자는 뇌 인지과학이 인지와 행동을 조절하는 학문임을 설명하며, 책이 초보자에게 친절하게 용어를 설명하고 절차적 기억과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평가합니다. 해마의 역할을 통해 뇌는 생존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선택적으로 기억하며, 이는 자연 자극을 경험에 기반한 의미로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복잡한 환경에서 애매한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능력은 오랜 진화의 결과로, 파킨슨병 환자가 음악을 들을 때 정상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예시를 통해 설명됩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책을 읽으며 기억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는 뇌의 학습과 관련이 있음을 강조합니다. 사회적 상호작용과 공감, 마음이론은 뇌 기능의 중요한 부분으로, 책 읽기와 같은 활동을 통해 뇌를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개선할 수 있음을 독려하며 관련 도서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