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자아는 두 가닥의 회로를 따라 교차하면서 자라난 듯하다.자연과 우주, 사회와 역사로 향하는 두 가닥의 회로. 그 둘이 바람 속에얽혀 있듯이, 그것들을 그림 속에 녹이고 싶다. 그것들은 자아와 사물의끊임없는 대화요, 세계 속에서 중심을 찾아보려 안간힘을 쓰는한 존재의 마음 궤적일 뿐이었다. ”...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배수아 지음
강상중 지음 ; 노수경 옮김
안규철 지음
권지안 지음
태지원 지음
백예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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