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 마르틴 베크가 이번에는 유력 정치인을 노리는 세계적인 암살 테러 집단을 상대로 경호 임무를 수행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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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셰발의 『테러리스트』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국제 테러리스트를 추적하는 형사들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박찬욱 감독이 추천한 이 작품은 테러의 역사적 맥락과 복잡성을 조명하며, 마르틴 베크와 군발드 라르손이 테러리스트 집단의 공격을 막기 위해 비밀 작전을 펼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등장인물들의 매력적 성격과 유머는 독자에게 큰 흥미를 제공하며, 긴박한 전개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표현한 강한 대비의 표지 디자인은 긴장감을 더하고, 등장인물들의 성장과 관계 발전이 두드러집니다. 두 작가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열 권의 시리즈를 통해 스웨덴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다루며, 사회 비판적 시각을 강조했습니다. 형사 누아르 장르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이 시리즈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회한과 통쾌함을 남기며, 시리즈의 종결을 아쉬워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