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이그 책답게 이 책은 어떤 교훈도 남기지 않는다. 어린이들에게 항상 강요되는 '착한', '얌전한', '예의 바른'이라는 형용사를 깡그리 무시하고, 엉망진창으로 사는 괴물들이 생활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할 정도. 착한 구석이라곤 약에 쓰려해도 찾을 수 없는 스타이그 표 괴물들의 도감처럼 느껴지는 책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아민 그레더 지음 ; 김경연 옮김
강혜숙 지음
모리스 샌닥 글·그림 ; 강무홍 옮김
윌리엄 스타이그 글.그림 ; 조세현 옮김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 조은수 옮김
나오미 존스 글 ; 제임스 존스 그림 ; 김세실 옮김
전건우 지음
송시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