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섬에 오게 된 한 남자, 그리고 그를 둘러싼 섬 사람들의 소요가 한편의 영화처럼 전개되는 그림책. 실체 없는 공포가 사람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스스로 몸을 불리며 겉잡을 수 없이 커져 간다.2002년 독일에서 초판이 출간됨과 동시에 독자와 평단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문제작으로, 직설적인 언어와 가감 없이 적나라한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이희영 지음
베르나르두 카르발류 글.그림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 조은수 옮김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글.그림 ; 이명아 옮김
린데 파스 글.그림 ; 이한상 옮김
키티 크라우더 지음 ; 김영미 옮김
조경숙 글·그림
송시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