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전혀 모르는 두 등장인물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비슷하며 어떤 과정을 통해 만나게 될까를 기대하는 독자에게 작가는 ‘우연’이라는 모티브로 그 다음 이야기를 설계한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이 둘의 같은 마음은 우리가 삶의 여정에서 만난 힘든 순간과 겹쳐 자연스럽게 공감을 끌어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임솔아 지음
시미즈 하루키 지음 ; 김지연 옮김
김상근 글.그림
김향금 글 ; 이영원 그림
안세화 지음
공지영 지음
김윤태 지음
최은영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