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 : 가사로 못 다한 오태호의 지나간 낙서 같은 이야기

싱어송라이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오태호가 돌아왔다. '가사로 못 다한 오태호의 지나간 낙서 같은 이야기'란 부제를 단 이 책에는 저자가 일상에서 길어 올린 위로와 격려, 공감과 희망의 글 100여 편이 사진작가 강기민의 서정적인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