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은 나라, 혹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나라를 배경으로, 공장에서 낱말을 만들어내고, 사람들은 그 낱말을 사서 삼켜야만 말을 할 수 있는 풍경을 통해 언어의 소중함을 되새겨보게 하는 그림책. 풍부한 상상력과 시적인 감수성, 그리고 갈색과 붉은 색의 놀라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그림이 만들어낸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마리야 이바시키나 글.그림 ; 김지은 옮김
리처드 스캐리 글.그림 ; 황윤영 옮김
아놀드 로벨 글.그림 ; 이지원 옮김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너 지음 ; 윤혜정 옮김
윤여림 지음 ; 최미란 그림
케이트 뱅크스 글 ; 보리스 쿨리코프 그림 ; 신형건 옮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 마리트 퇴른크비스트 그림 ; 김라합 옮김
제르다 뮐러 글.그림 ; 한소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