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한 사람 더 들어올 방이 있는 집, 그곳은 다름 아닌 히스핀 들판의 작은 오두막집이다. 열두 명이나 되는 식구들이 옹기종기 한데 모여 사는 안방과 건넌방, 두 칸 오두막이다. 난로 속엔 따뜻한 불꽃이 활활, 냄비 속엔 죽도 남았으니 비바람이 몰아치는 이 밤, 우리가 가진 것 남들과도 나누자며, 라키 맥클라클란은 외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소피 블랙올 지음 ; 정회성 옮김
로이크 프루아사르 지음 ; 정원정, 박서영 옮김
세자르 카네 글·그림 ; 이정주 옮김
리브 앤더슨 지음 ; 최유솔 옮김
마리 앤 호버맨 글 ; 베티 프레이저 그림 ; 엄혜숙 옮김
호리카와 리마코 글.그림 ; 김숙 옮김
가와카미 미에코 지음 ; 홍은주 옮김
군타 슈닙케 글 ; 안나 바이바레 그림 ; 박여원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