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움베르토 에코'라고 불리는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의 소설. 옛날 그림을 복원하는 주인공 훌리아와 15세기 플랑드르 그림 속의 등장 인물과 체스 게임에 얽힌 비밀이 현실의 사건과 교묘하게 얽혀있는 작품이다. 중세와 현대를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내는 작가의 솜씨가 그림 속의 체스 게임을 거꾸로 풀어 나가는 주인공들의 두뇌 게임에서 빛을 발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이윤기 옮김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 김윤정 옮김
카를로스 푸엔테스 지음 ; 송상기 옮김
조르주 심농 지음 ; 성귀수 옮김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이세욱 옮김
페르난도 데 로하스 지음 ; 안영옥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