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5억 권 이상의 작품이 팔려 나간 작가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시리즈' 10권. 스무 살도 채 되지 않은 풋내기지만 허세 부리기 좋아하는 두 청년 샤보와 델포스. 그들은 유흥비를 충당하기 위해 단골 카바레 '게물랭'의 금고를 털기로 작당한다. 그러나 가게가 문 닫기를 기다려 어둠 속에서 도둑질에 나선 그들은, 가게의 아름다운 댄서와 이야기를 나누던 부유한 손님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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