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나한텐 10년이었어. 그쯤 고민했으면 괜찮잖아.”여전히 알 듯 말 듯한 차결의 태도에 더는 휘둘리지 않게 된 지오. 지오는 마침내 지지부진하고도 애매한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야 만다. 한편 매일 밤 지오를 괴롭히던 꿈은 점점 생생해져 가고, 지오는 현실과 꿈의 경계선 사이에서 기시감을 느끼고 혼란스러워하는데….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이혁재 옮김
야쿠마루 가쿠 지음 ; 남소현 옮김
상하 글·그림
윤태호 지음
정세진 지음
서이레 글 ; 나몬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