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내일이 되다! 청소년을 위한 SF 시리즈, ‘내일의 숲’ 다섯 번째 책 오동궁의 『내가 아는 최다미』는 “‘몸’은 무엇일까?” 하는 질문에서 출발한, 일종의 사고 실험을 이야기로 풀어낸 SF소설이다. 작가는 명쾌한 태도로 서사를 풀어 가면서도 예리한 시각을 발휘해 독자를 자신의 사고 실험실로 끊임없이 불러들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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