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흥미로운 서술방법에 있다. 책이야기를 하긴 하는데, 그걸 두 남녀의 결합, 아이 낳기, 육아 등등 집안일과 연관시켰다. 그것이 재밌고, 아기자기하다. 무엇보다 사적인 독서체험이 주는, 결코! 남은 설득시킬 수는 없는 자기만의 책읽기 고집이 잘 표현되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페르 홀름 크누센 지음 ; 정주혜 옮김
정해심 지음
윤지회 글.그림
김성진 지음 ; 김중석 그림
그림에다 지음
서정오 글 ; 이우정 그림
도날드 홀 저 ; 바바라 쿠니 그림 ; 주영아 옮김
임근희 글 ; 정세라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