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의 시 252권. 2014년 「현대문학」 신인 추천으로 데뷔하여 시집 <작은 미래의 책>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각인시킨 젊은 시인 양안다 시집. 시인은 실패를 예감하는 연애의 장면들로 불가항력의 세계를 그려 내지만 동시에 불가항력임에도 끝내 예지하기를 포기하지 않는 시인의 정신을 보여 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최은영 지음
양귀자 지음
양안다 지음
양세형 지음
신용목 지음
정한아 지음
정영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