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진영과 그의 남편 김영균의 사랑을 담은 책. 운명을 예감했던 첫 만남부터 예기치 않았던 위암 진단, 예정된 이별을 앞두고 영원을 약속했던 결혼식, 부부라는 이름을 얻기 위한 혼인신고, 4일 후 다가온 마지막 작별의 순간까지, 그들의 608일간의 사랑이 때로는 웃음 짓게, 때로는 눈물짓게 새겨져 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진영 지음
정영욱 지음
장욱진 지음
주성철 지음
장영희 지음
장영희 글 ; 김점선 그림
김현경, 송재은 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