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리가 내리는 찰나의 결정, 시시각각 달라지는 감정, 직면하는 유혹, 관성적 행동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그 안에는 느리게 변하는 뇌 자체가 아닌, 뇌 내에 분비되는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의 활약이 숨어 있다. 이 책은 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 등 한번쯤 들어보았을 신경전달물질의 네트워크 이야기, 처음 만나는 뇌화학 수업이다. 작은 화학물질들이 정확히 어떤 기제로 움직여, 고유한 나를 형성해나가는지 살펴본다. 이때 뇌를 구성하는
...세포도 중요하지만 내 일상의 모든 순간에 직접 관여하는 것은 뇌세포를 적시고 뉴런 간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각종 화학물질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리사 펠드먼 배럿 지음 ; 변지영 옮김
앨릭스 코브 지음 ; 정지인 옮김
이시우라 쇼이치 감수 ; 윤관현 감역 ; 윤경희 옮김
권준수 지음
아나이스 루 지음 ; 뤼시 알브레히트 그림 ; 이세진 옮김
이케가야 유지 지음 ; 김준기 옮김
이시즈 도모히로 지음 ; 강미정, 민철홍, 김지수 [공]옮김
데이비드 이글먼 지음 ; 전대호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