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의 미덕은 한 사람의 열정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갖는지, 여러 사람의 삶이 얼마나 촘촘한 그물망으로 연결되었는지를 보여준다는 것이다. 루이는 가족을 잃고 별 의미 없이 살아가던 마이테 원장에게 희망을 주고, 불행했던 청소년기에 정신적 성장을 멈추어 버린 피피에게는 자신의 상처를 응시할 수 있게 해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김려령 지음
김은우 지음 ; 비올라 그림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윤성원 옮김
지미 글.그림 ; 문현선 옮김
우오즈미 나오코 지음 ; 오근영 옮김
최윤정 지음
호리카와 리마코 글.그림 ; 김숙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