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흑산도'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정식으로 이름을 알렸던 전광용의 대표 단편 15편 모음집. 1950년대 전후 사회와 60년대의 척박한 삶의 리얼리티를 '구도의 치밀성'과 '묘사의 정확성'을 통해 형상화한 단편 '흑산도', '꺼삐딴 리', '사수', '충매화' 등을 수록하였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전광용 지음
김동리 지음
박완서 지음
최인훈 지음
전건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