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지사 윤효정(1858~1939)이 백성들의 피와 눈물과 웃음을 담아 쓴 살아 있는 구한말사. 윤효정의 <풍운한말비사>를 현대적인 언어로 번역하였다. 윤효정이 이 책을 쓴 이유는 망국의 현장을 지켜보는 백성들의 마음을 똑똑히 기록함으로써 훗날의 경계로 삼기 위한 것이었다. 이 책은 백성들의 시선으로 본 반성의 역사이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신성곤, 윤혜영 [공]지음
강덕상 기록 간행위원회 엮음 ; 이규수 옮김
정은주 지음
조성우 저
윤치호 지음 ; 김상태 편역
안중근 지음
김태빈 지음 ; 윤동교 지도 일러스트
안재성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