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 : 위스키의 향기를 찾아 떠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성지여행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행 에세이 "만약 우리의 언어가 위스키라고 한다면"은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위스키를 테마로 한 포토에세이로, 작가는 위스키를 통해 각 지역의 문화와 정취를 탐구하며 싱글 몰트 위스키의 특별함과 그 지역에서 마시는 것의 의미를 강조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위스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여행의 가치를 재고하게 하며, 다양한 사진들이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한다. 하루키는 언어의 한계를 위스키 경험을 통해 탐구하며,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에서의 전통 음식과 문화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의 사진과 에세이는 독특한 시선을 제공한다. 블로그 작성자는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읽으며 하루키의 여행기를 통해 스코틀랜드와 아일라 섬, 아일랜드의 위스키 문화를 탐방하고, 과거 아일랜드 여행에서의 흑맥주 경험을 회상하며 미래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위스키 가격이 높아 자주 접하기는 어렵지만, 대만의 카발란 증류소에 관한 책을 읽으며 위스키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