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 년째 열다섯 : 김혜정 장편소설. 4, 구슬의 미래
- 지은이
- 김혜정 지음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분류
- 청소년
-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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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화와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매력적인 K 판타지
『오백 년째 열다섯』 마지막 이야기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십 대 독자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혜정 작가가 『오백 년째 열다섯 4 구슬의 미래』 로 돌아왔다. 이 책은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에서 탄생한 야호족과 호랑족이라는 참신한 세계관, 두 족속이 최초 구슬을 두고 벌이는 구슬 전쟁이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오백 년을 열다섯으로 살아온 여자아이라는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오백 년째 열다섯』 의 마지막 이야기이다. 오랜 세월 동안 인간에게 정체를 숨긴 채 살아 온 야호랑들은 더 이상 정체를 숨기지 않기로 결정하고 커밍아웃 프로젝트를 준비한다. 하지만 미래를 보게 된 가을은 이 계획이 불러올 끔찍한 미래를 보게 된다. 가을은 야호랑을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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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작가의 "오백 년째 열다섯" 시리즈는 단군신화와 우리 전통 신화를 바탕으로 한 K판타지 동화로, 주인공 가을이의 매력적인 성장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이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구슬의 미래"는 야호족과 호랑족의 구슬 전쟁과 커밍아웃 프로젝트를 통해 정체성, 연대, 자연과의 공존 등 깊이 있는 주제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다양한 고민거리를 제공합니다. 500년 동안 15살로 살아가는 여우의 후손 가을이는 영원한 삶의 축복과 저주를 고민하며, 유신우를 만나면서 마음을 열고 중요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책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되었으며, 초등 고학년과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고,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며, 다시 1권부터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할 만큼 큰 매력을 지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