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눈높이아동문학상 장편 부문 대상 수상작
까칠하지 않지만 까칠해져 버린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까칠한 아이』는 다섯 명의 사람과 한 집에서 지내게 된 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
한 공간 안에서 살고는 있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사람과 고양이 사이에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꽉 막혀버린 지현이는 고양이가 보기에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결국 아주머니와 크게 부딪친 지현이는 집을 나가고, 고양이도 얼떨결에 같이 집을 나가게 됩니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