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여우 꼬리. 6, 검은 꼬리의 마법
- 지은이
- 손원평 지음 ; 만물상 그림
- 출판사
- 창비
- 분류
- 어린이
- 책소개
-
손원평×만물상 작가가 펼치는 판타스틱 성장담
“절망한 내 안에 남은 꼬리가 하나 있었어!”
우울한 마음을 진실된 힘으로 바꾸어 줄 이야기‘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도록 일깨우는 이야기’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위풍당당 여우 꼬리’ 시리즈가 여섯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평범한 초등학생 같지만, 실은 몸속에 구미호의 피가 흐르는 주인공 손단미는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상실감에 빠진 아빠를 보고 슬픔과 무기력을 느낀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상한 존재 도래아는 위험천만한 도발을 일으키고, 결국 래아의 꾐에 넘어간 단미는 소중한 여우 구슬을 바자회 물품으로 내 버리고 만다. 이윽고 도래아는 여우 구슬의 힘을 빌려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을 터트리고 마는데……. 과연 단미는 유일하게 곁에 남아 있는 여섯 번째 꼬리와 함께 여우 구슬을 되찾을 수 있을까? 우울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경험을 지닌 독자들에게 진실한 힘을 선사할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 네이버 블로그 후기
-
AI 추천 요약 (출처: 네이버 블로그)
다른 사용자들의 블로그 후기를 AI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스포일러 주의)
《위풍당당 여우꼬리》 6권은 사춘기 소녀 단미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동화로, 구미호의 피를 물려받은 단미가 내면의 갈등과 정체성 혼란을 겪는 과정을 그립니다. 손원평 작가의 이 시리즈는 특히 사춘기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친구와의 갈등,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감정 변화를 다루며, 나 자신을 사랑하도록 돕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 '검은 꼬리의 마법'에서는 단미가 아버지의 우울과 여우구슬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여섯 번째 꼬리의 진실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냅니다. 이 책은 매력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까지 추천되며, 감정 이해와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야옹이 문방구 : [만화도서] 표지](https://shopping-phinf.pstatic.net/main_3591195/35911956629.2022122720380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