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가 적극적으로 숨을 불어넣을 수 있는 숨구멍들이 여기저기 뚫려 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고, 이야기 짓기로 놀라운 세계를 만드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탁월한 그림책이다. 발레 무용수처럼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것 같은 글과 그림은 다양한 방법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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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찰립의 그림책은 독자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창조할 수 있는 참여형 경험을 제공하며, 뉴욕타임스 '최고의 일러스트레이션' 부문에서 세 차례 수상한 바 있는 작품들입니다. 특히 그의 책 "모두 어디 있나요"는 발레 무용수처럼 리듬감 있게 전개되는 글과 그림을 통해 독자에게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이 책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물고기와 나무 등 자연의 모습을 통해 독자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합니다. 2024년 10월 10일 출간 예정인 이 작품은 아이들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하며 즐기기에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