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쓸 때는 신미나, 그림 그릴 때는 싱고. 경쾌하고 진중하게, 발랄하고 사려 깊게 독자들과 만나온 신미나 시인의 세번째 시집 『백장미의 창백』을 문학동네시인선 221번으로 펴낸다. 시인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태어난 언어를 그러모아 인생이라는 신앙을 살뜰히 빚어낸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백신애 ; 최진영 지음
신해욱 지음
지은이: 신경림
김선우 지음
백은선 지음
신용목 지음
백수린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