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 짝꿍

그림책 『젓가락 짝꿍』은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이 글을 쓰고 스콧 매군이 그림을 그린 작품으로, 젓가락을 의인화하여 아이들의 독립심과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부러진 젓가락이 홀로서기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비룡소 출판사의 이 책은 젓가락이라는 친숙한 소재를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고, 실제 젓가락을 통한 자립심 키우기 활동을 제안합니다. 어릴 때부터 비룡소 시리즈를 좋아하던 한 작성자는 자녀에게 비룡소 북클럽의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이 책을 제공하며, 북클럽의 비버 워크북이 아이의 표현력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