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권의 책이 있다. 1757년 초판 이후 세기말까지 꾸준히 개정되며 무려 25만 부의 판매고를 올렸다.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였지만, 공공연하게 들고 다닐 수는 없었다. ‘매춘부들’의 특기와 전공, 신상 명세를 기술한 남부끄러운 책이었던 탓이다. 바로 『해리스의 코번트가든 여자』다.
출처: 은평구립도서관 도서 소개 및 네이버 도서 정보
샌드라 길버트 ; 수전 구바 [공]지음 ; 박오복 옮김
샌드라 길버트, 수전 구바 [공]지음 ; 류경희 옮김
실비아 페데리치 지음 ; 황성원, 김민철 옮김
최현숙 지음
심조원 글 ; 백두리 그림
김미지 지음
다나카 미쓰 지음 ; 조승미 옮김
모데라타 폰테 지음 ; 양은미 옮김